🏠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방법 - HUG 인터넷보증

전세 사기로부터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 바로 전세보증보험입니다. 가입 조건부터 신청 방법, 보증료 할인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사 전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세요!

📌 내 전세금, 내가 지킨다! 보증보험 하나면 걱정 끝!

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수천만 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세보증보험 가입으로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키세요.

보증금을 못 돌려받는 피해, 남 일 같으신가요?

최근엔 임대인 파산, 깡통전세 등으로 보증금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사 당일 보증금 못 돌려받는 참사, 이제는 미리 대비할 수 있어야 해요.
그 해결책이 바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보증보험)**입니다.
세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절차도 간단합니다.

임대인이 돈이 없어도,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합니다.
보증료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사회배려계층이라면 할인 혜택도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혹시”를 대비하지 말고 “당연히” 가입해야 할 필수 보험입니다.
당장 전세보증보험 조건부터 확인하고 내 보증금을 지키세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세입자는 전세사기 등으로부터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대상 및 조건

 

• 임차인 자격: 전세계약서상 임차인(개인, 법인, 외국인 포함)
• 보증금 한도:
  • 수도권: 7억 원 이하
  • 비수도권: 5억 원 이하
• 주택 유형: 아파트,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 등
• 계약 요건:
  • 전세계약 기간 1년 이상
  •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 체결
  •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완료
  • 주택에 권리침해사항(경매, 압류 등) 없음
  • 임대인이 주택의 소유자일 것​

 

신청 시기

 

• 신규 계약: 전입신고일과 잔금 지급일 중 늦은 날로부터 전세계약 기간의 1/2이 경과하기 전까지
• 갱신 계약: 갱신 계약서 기준 전세계약 기간의 1/2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HUG 지사 또는 위탁은행(우리, 신한, 국민, 하나, 농협 등)
• 온라인 신청:
  • HUG 모바일 앱
  • 네이버 부동산
  • 카카오페이
  • KB국민카드 앱 등​

 

제출 서류

 

•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 사본
• 전세계약서 사본
• 전세보증금 지급 확인서류(계좌이체 내역 등)
• 전입세대 열람내역
• 부동산등기부등본
• 건축물대장 등​

 

보증료율 및 할인

 

• 보증료율: 연 0.04% ~ 0.18% (LTV에 따라 차등 적용)
• 할인 혜택:
  • 사회배려계층: 최대 60% 할인
  • 전자계약, 비대면 신청, 일시납 등: 추가 할인 가능​

 

보증한도 계산 예시

주택가격	담보인정비율(90%)	선순위채권	최대 보증금액
2억 원	1억 8,000만 원	없음	1억 8,000만 원
2억 원	1억 8,000만 원	4,000만 원	1억 4,000만 원

유의사항

• 보증금 반환청구는 계약 종료 후 1개월이 지나도 보증금을 받지 못한 경우 가능하며,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등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보증신청 시 주택의 권리관계, 선순위채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위반건축물 등은 보증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전세보증보험은 꼭 가입해야 하나요?

A. 법적으로 의무는 아니지만, 안전한 전세생활을 위해 꼭 가입하길 권장합니다.
요즘은 깡통전세, 보증사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요. 보험에 가입해두면 HUG가 먼저 보증금을 돌려주고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합니다. 특히 1인 가구, 사회초년생, 고령자 등에게는 필수 보험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

Q2. 전세기간이 반 이상 지나도 가입할 수 있나요?

A. 신규 계약의 경우 ‘전입신고일과 잔금 지급일 중 늦은 날’부터 계약기간 1/2이 지나기 전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즉, 이미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 이상이 지난 경우엔 가입이 어렵습니다.
단, 갱신 계약은 갱신일 기준으로 다시 계산되기 때문에 갱신 계약서 기준으로는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사 직후, 또는 갱신 직후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3. 보험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A. 보증금의 약 0.1~0.2%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1억 원이라면 연간 약 10~20만 원 정도의 보험료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전자계약, 모바일 신청, 사회배려계층(청년, 다자녀, 고령자 등)에게는 40~6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더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

Q4. 임대인이 반대하면 가입 못하나요?

A. HUG 상품의 경우,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일부 보증기관에서 임대인의 서명 또는 동의를 요구했지만,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의 조건만 맞으면 임대인 동의 없이도 보증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이 압류·경매 등 상태에 있거나 위반건축물일 경우 보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Q5.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A. 계약 만료 후 1개월이 지나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HUG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이때는 ‘임차권등기명령’을 법원에 신청하고, 그 등기부등본을 첨부해 HUG에 보증금 반환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심사를 거친 뒤, 보증금이 지급되며 이 과정은 약 2~4주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절차가 복잡해 보이지만, 지방정부와 연계된 상담센터에서 무료로 도와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부동산정보] - 부동산 취득세 계산기 활용하기 - 위택스

부동산 취득세 계산기 활용하기 - 위택스

[부동산정보] -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부동산정보] - 부동산 주택 아파트 매매 계약 시 필요 서류 알아보기 - 매도인/매수인

부동산 주택 아파트 매매 계약 시 필요 서류 알아보기 - 매도인/매수인